보라야,

지난 3일 도대 수련원에 갈 때부터 보이지 않더니 옆반을 보니 오늘도 결석이구나.

선생님은 어제 수련원에 갔다온 것이 조금 피곤한지, 집에 들어가자마자 잠이들어 오늘 아침에야 일어났다.

환절기에 감기 좋심하고, 눈병도 조심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결석하지 말고 학교에 열심히 나왔으면 좋겠구나..

그럼.

** 그리구, 선생님 홈 게시판은 선생님과 보라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곳이란다. 마치 공공장소처럼 말이야...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거나 하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것과 비슷하단다.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지 말았으면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