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박용연2009.05.02 00:23

선생님!

공존의 의미가 새삼 다가오는 요즘이랍니다.    관계가 없는 일방통행...어디 우리 아이들 얘기 뿐이겠습니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않은체 서로 자가 잘났다고 믿고 우기고 설득하려하며 일방통행하는 어른들...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과연 우리 아이들이 원하고 있는 모습일까?  정작 아이들은 천진무구 남을 헐뜯고 비방하지 못하는 천사의 마음인데 이런 아이들을 위한답시고, 이런 아이들을 방패삼아 마음껏 이기적이고 부끄러운 짓들을 일삼고 있는것은 아닌지...

어쩌면 그렇게 하나같이 말들을 잘하고 똑똑하고 자기만 옳은지...저는 요즘 이런 사람들에게서 염증이 납니다.

좀 덜 똑똑하더라도 좀 어리숙하여 늘 손해를 좀 보더라도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소통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오월 햇살 좋았던 날...그래서 슬펐던 날...선생님 집짓기프로젝트 열혈 팬 민정맘 넋두리였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