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영구만세2010.01.12 16:26

보통은 어떤 일에 대하여 그 속을 잘 들여다보지 않아 잘 모르면 특별한 의견을 내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많고요.

의사, 판사, 검사 등 소위 전문적이라는 집단(여기에다 교사를 넣으려니 워낙 사회적으로 쟁쟁한 분들 속이라서..^^)의 이야기입니다. '전문적'이라는 수식어에 사람들은 주눅들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전문적'으로 잘 처리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선한 사람들의 집단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죠.


국립특수학교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립이라는 타이틀이 있어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그 속을 보면 공립학교보다, 사립학교보다도 더 못한 것이 많지요.....

하루빨리 인사권만이라도 공적인 시스템 안에서 행사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감에게 옮겨져야 국립학교가 왕립학교에서 벗어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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