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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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1995년, 당시 교남학교에 근무하면서 학교 교지에 실었던 글입니다.

 

그리고, 당시 매킨토시(LC475)와 쿼크(Quark)으로 편집을 공부하면서 편집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제가 만들었던 편집 결과물(교지)인지라 더욱 새삼스럽기도 하고요..

 

   들어가는 말

 

   90년대 들어 컴퓨터 보급대수가 400만대를 뛰어넘어 조만간 TV처럼 각 가정에 가전기기처럼 자리잡을 것이라고들 한다. 일반학교에도 컴퓨터가 보급되고, 멀티미디어 환경을 이용한 컴퓨터 보조학습이 서서히 학습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회의 무관심과 차별 속에서 여러가지 사회적 활동에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자들은 컴퓨터를 이용한 학습에서도 접근이 차단되고 있다.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반인이 인터넷으르 이야기하고 CD-ROM을 이야기할 때 장애자들은 그저 남의 이야기인 양 지며보아야만 한느 경우가 많았다.

   장애를 보상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과 S/W가 외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그러한 것들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드물었기 때문이다. 또한 하드웨어 보금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수학교에서의 컴퓨터 보조학습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다행이 여러 해 전부터 뜻있는 선구자들이 나서서 컴퓨터를 장애자의 교육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이 개별적으로 있어왔다. 이러한 노력들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컴퓨터 보조학습을 어떻게 정신지체 학생들에게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미약하나마 기술하도록 하겠다.

 

   용어의 정의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을 CBE(Computer Based Education)라고 한다. CBE는 컴퓨터 보조학습인 CAI와 컴퓨터 관리교육인 CMI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CAI는 컴퓨터 보조학습(Computer Managed Instruction)을 말한다. 컴퓨터를 이용한 교수-학습 시스템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뒤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CMI는 컴퓨터 관리 학습(Computer Managed Instruction)을 말한다. CAI가 학습내용을 제시하여 학습을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한다면, CMI는 수업관리 측면에서 학습의 진단 및 처방, 학습진도 관리, 학습성취도에 따른 적절한 관리 등의 기능을 컴퓨터로 수행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컴퓨터를 통해 직접 가르치지는 않지만 컴퓨터를 통하여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 CMI기능은 CAI 기능과 분리될 수 없으며 CAI에 의해 산출된 결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학습자의 학습성과, 진도 등을 컴퓨터에 기록하여 평가 분석함으로써 다음에 나오는 교육과정의 학습처방을 미리 마련하고 나아가 개별적인 학습지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컴퓨터에 의한 정보처리라고 해서 시간표 편성, 또는 교수관계의 정리나 교무관련 업무의 처리는 CMI에 포함하지 않는다.

   CMI 시스템은 상당히 광범위하게 정의되지만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면

   1. 컴퓨터로 교육목표를 분석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층적 구조를 정립하는 수업설계 및 교육과정 설계

   2. 학습자로부터 얻은 정보의 분석을 통해 적절한 교재를 가려내고, 각종 학습자료를 분석하는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분석 및 평가 시스템

   3. 각종 평가자료를 근간으로 하여 교육결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진도 성과를 연속적으로 감시하고 그에 대한 처방정보를 축적한 학습개선을 위한 평가관리

   4. 교사의 수업설계 기능을 강화하는 교사훈련 시스템

등을 둘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CAI프로그램은 상당수 나와있으나 CMI의 성격에 맞는 교육지원용 컴퓨터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들다.

   일반학교의 경우 교수-학습 관리와 관련하여 상용으로 시판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의 국민학교용 성적관리 프로그램인 페스탈로찌가 있으며, CMI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하여 코아스(KOAS)에서 보금하고 있는 교무지원 프로그램인 학급관리 프로그램, 시간표 관리 프로그램, 교구관리 프로그램 등이 그나마 학교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특수학교의 경우 우경연구소에서 올 연말에 발표하게 될 언어교정 프로그램-“바른 발음”-이(CMI의 범주에 들기엔 약간 모호하지만) 있을 뿐이다.

   앞으로 컴퓨터 이용교육(CBE)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다 효육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CMI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여겨진다.

 

   컴퓨터 보조학습의 특징

 

   “컴퓨터 보조학습은 개별화 수업의 한 방편이다.”

   컴퓨터 보조학습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말을 할 수 있지만 위 표현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다. 일반적이고 전통적이 교수 학습에 비해 컴퓨터 보조학습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학습자 개개인의 능력과 학습 속도, 그리고 흥미에 맞는 학습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보조학습은 학습자가 학습 도중 의문이 생겼을 때, 즉각적인 문제해결과 피드백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보조학습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첫째, 컴퓨터는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학습자의 관심을 집준시키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편리하다.

   컴퓨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신기한 기기로 여겨진다. 가족이 둘러앉아 노래방을 즐길 수도 있고, 주부는 알뜰한 가계관리를, 직장인은 최적화된 일정관리를 손가락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주의를 집중시키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

   둘째,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자료의 제시 방법, 경로, 수준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컴퓨터 시스템 정보의 피드백 기능을 학습과정뿐만 아니라 교수과정에 적용시킬 수 있으므로 교사나 교수자료 제작자에게 평가도구를 제공해 준다. 또한, 교수자료는 어떠한 터미널에도 편집하고 쓰여지고, 편집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 보조수업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는 교사는 다른 곳에서 제작된 교수 자료를 학생의 특수한 필요성에 맞게 수정, 보완, 활용할 수 있다.

   넷째, 컴퓨터 보조학습은 교사에 의한 전통적인 교수방법과 양립할 수 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컴퓨터가 교사의 전통적인 교수방법을 대체, 혹은 침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단순한 학습의 도구(학습자료)이다. 우리가 수업을 할 때 괘도나, OHP,슬라이드 등을 사용하는 것처럼 컴퓨터도 학습의 도구일 뿐 컴퓨터가 직접 나서서 아동들의 연간 교육과정을 짜고, 학습목표를 잡지는 못한다. 그 몫은 교사의 것이다.

   다섯째, 컴퓨터 보조학습은 인쇄매체의 단편성을 극복할 수 있다.

   컴퓨터는 움직이는 화상을 애니메이션(Animation)으로 표현할 수 있고,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어 각종 실험이나 실제로 할 수 없는 자연현상 모의실험(Simulation)을 가능하게 해 주고, 영상, 음향 등을 종합하는 멀티미디어(Multimedia) 기기로 발전함에 따라 음악, 음성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각종 미디어(Media)와 접속이 가능해 짐에 따라 그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어 기존의 교과서로 대표되는 인쇄매체의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게 해 준다.

 

   컴퓨터 보조학습은 특수아동의 학습을 촉진시키는데 다음과 같은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첫째, 수업을 효과적으로 개별화 할 수 있으며 아동 스스로 진도를 조절하게 할 수 있다.

   15명이 있는 한 학급에서 아동들에게 개별화된 학습을 한다는 것은 실제 불가능하나 컴퓨터 보조학습은 그것을 가능케 한다.

   작년에 컴퓨터 2대를 이용하여 연구수업을 컴퓨터 보조학습으로 한 적이 있다. 수량 시간이었는데, “시계를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프로그램은 “시간이 빨리갔네요.”, “색칠하기와 점 잇기”, Kid's Math"를 사용하였다.

   시계를 조금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은 “가”군, 10 이하의 수를 아는 학생들은 “나”군, 수는 읽지 못하지만 인지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다”군으로 분류하고 “가”군에는 “시간이 빨리 갔네요.”를, “나”군에는 “Kid's Math”를, “다”군에는 “색칠하기와 점잇기”를 적용시켰다.

    당시 컴퓨터가 부족하여 생각처럼 성공적으로 끝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주의집중도나 관심은 성공을 넘어섰었다. “가”군과 “나”군의 일부 아이들은 스스로 과제를 척척 해 내기까지 했다.   

   좀 더 많은 컴퓨터와-적어도 두 명에 1대- 교사의 적절한 훈련-새로운 교육도구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만 이루어진다면 컴퓨터를 이용한 개별화 수업은 어떤 방법보다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둘째, 동기유발이 잘 되고 도전적이면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비위협적인 학습환경이 제공될 수 있으며 주의집중도를 높여 학습동기가 증진될 수 있다. 즉, 대부분의 아동은 컴퓨터와 더불어 핛브활동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컴퓨터 보조학습은 아동을 학습에 더 활동적이게 유도할 수 있다.

   종달새반에 “지명”이라는 학생이 있다. 수업시간에 무억을 물으면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하는 아이다. - 아는 것 조차도!- 그러나 컴퓨터를 이용해 수업을 하게되면 지명이는 학습에 빠져든다.

“대답 잘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컴퓨터를 만지게 해 준다.”

   고 하면 대답도 잘 하고, 모든 것에 나서서 자신이 먼저 하려고 기를 쓴다. 덩달아서 다른 아이들도 컴퓨터를 만지고 싶어 손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다.

   이처럼 컴퓨터는 그것이 컴퓨터라는 이유만으로도 아이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동기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셋째, 교수자료를 다감각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앞서 일반적인 특징에서도 언급했지만 컴퓨터는 기존의 교수자료-괘도, 교과서, OHP, 슬라이드 등-의 단점을 극복하여 만지고 듣는 자로를 만들 수 있다. -약간의 장비가 추가되지만.

   넷째, 빈번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강화가 비위협적인 방법으로 제공됨으로 인해 효과적인 훈련 및 연습이 가능하다.

 

   특수교육에서의 컴퓨터 보조학습의 효과

 

   컴퓨터가 아동의 학습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데는 많은 사람들이 종의하고 있으나 실제 적용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컴퓨터의 기종, S/W, 등으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아직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 분야의 효과를 말하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외국의 연구 사례를 간단히 살펴보면 컴퓨터 보조학습에 대한 대부분의 결과는 그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Schmidt, Weinstein, Niemic 및 Wallberg(1985~1986)는 특수아동에 대한 컴퓨터 보조학습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 장애 유형별로 수업효과를 연구한 결과 언어장애, 지능장애 아동에게서 큰 학습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보고했다. Torgesen은 학습장애 아동의 읽기 지도에 있어서 컴퓨터 보조학습의 반복학습 기능(아동이 스스로 하는)의 유용성을 지지했다.

   반면, Landeen가 Adams(1988)는 행동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컴퓨터 보조학습(두 자리 수의 뺄셈)을 실시한 결과 전통적인 수업방식보다 3배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상반된 연구 결과들은 컴퓨터 보조학습의 성패가 그 아동에게 적합한 소프트웨어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양질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이 구축된 상태(예를 들어 완벽한 GUI환경, 멀티미디어 지원, 간단한 조작을 위한 마우스, 터치 스크린 등 장애자의 용이한 접근을 돕는 인터페이스가 구축된 상태)라면 컴퓨터 보조학습은 특수교육에서도 실해하는 학습형태가 아닐 것이다.

 

   컴퓨터 보조 학습을 이용한 수업전개

 

   한 시간의 수업을 할 때,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얼마만큼의 시간에 할애할 것인가는 다음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수업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어떤 경우 컴퓨터 보조 학습을 하면서 교육활동을 위해 컴퓨터를 쓰는 것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 수업을 하는 것인지 구분이 서지 않을 대가 있다. 따라서 철저한 과제분석을 통하여 수업목표를 정확하게 한 후 어느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것인가,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둘째, 수업형태를 고려해야 한다.

   만약 집단교육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것이라면 반드시 투사기(판넬)을 사용해야 한다. 작은 화면으로 아동들과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 멀리 있는 아동들은 보이지 않는다. 마약 화면이 20인치가 넘는다면 상관없겠지만...- 수업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룹을 지어서 학습할 경우라면 아이들기리의 경쟁과 보상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개별 교육에 중점을 둔 형태라면 무엇보다도 컴퓨터의 수가 중요하다. 개별지도를 한다고 하면서 컴퓨터는 1~2대로 수업을 진행시킨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적어도 2명에 1대의 컴퓨터는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적절한가도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셋째, 컴퓨터는 수업의 보조 도구이다.

   전통적인 수업에서 수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괘도, 녹음기, 그림 자료 등을 이용하는 것처럼 컴퓨터도 수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보조도구이다.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이러한 사항을 잊으면 교사와 아이들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위해 존재하는 우스운 경우가 발생한다.

   넷째, 활용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시기에 따라 수업 모형이 달라진다.

   전반부에 컴퓨터를 투입할 경우 주로 동기 유발을 위해, 중반부 투입은 본시 중심 개념의 탐구를 위해, 후반부 투입은 반복 학습을 위해, 그리고 분절 투입은 탐구 결과를 부분적으로 비교하여 이해를 도울 경우에 사용된다.

   물론 필요하다면 한 시간 내내 컴퓨터를 투입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대상 아동이 혼자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가, 혹은 교사가 중간 중간에 개입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다섯째, 교사의 개별지도가 필요하다.

    컴퓨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못하므로 학습상 애로를 느끼는 학생들에 대해 수시로 개별적 지도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애로가 있는 학생을 바로바로 찾아 지도해야 한다.

   이상에서 미약하나마 컴퓨터 보조학습의 특징, 효과, 수업 전개 방법 등을 살펴보았다.

   컴퓨터 잡지나 신문을 펼치면 하루에 수 편의 학습용 CD-Title이 쏟아져 나온다. 아이들의 글자 공부부터, 어른들의 어학공부까지.

   그러나 아직 특수아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별로 없다. 각 교육기관에 컴퓨터가 보급될 때 특수학교는 보급 대상에서 소외 되었다. 일반 학교에-또는 가정에- 컴퓨터 보조학습이 진행되는 시기일지라도 장애인에게는 여전히 시기상조일까.

   미국에서는 장애인 테크놀러지 법이 제정되어 있어 정부 지원과 세금혜택 등을 주고 있으며 인구 20만에 하나씩 장애인을 위한 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들이 링크로 전국에 연결되어 정보 교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하루빨리 장애자도 첨단기기의 혜택을 보는 날이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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