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김승현2009.02.20 23:40
선생님, 저는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철없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장래는 차치하고 지난 3년 동안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보여준 수고와 노력을 격려해주고 축하해주고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그런 시간을 가질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졸업도 아이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해주는 행복한 시간들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의 졸업을 기쁘고 장하게 생각합니다. 먼 발치에서 혼자 뵙기만 했지만 늘 아이들에게 사랑과 추억을 주시는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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