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자책하다.

posted Apr 11, 2017 Views 103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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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교장교감이 되려하지 않은 나 자신에게 미안함을 느끼다.

처음으로 나의 삶이 "착한 사람 코스프레"였음을 깨닫고 스스로 자책하다.

잠을 이룰 수 없는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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