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안녕하셔야해요.

posted Dec 30, 2014 Views 278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안녕하셔야해요.


또 밤이 늦었습니다.
요즘은 늦었다하면 술입니다.

좀 전, 봉단이랑 산책을 다녀 왔는데 안개가 짙게 끼었더군요.
저 멀리 앞선 사람을 알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안개 끼고,
앞을 볼 수 없는 것으로치면
사람의 삶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하루 한 시
앞을 모르고 살지만 
사람살이만 할까요?

그나저나
낼 날씨 예보를 보니 오전엔 해가 뜬다는군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