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담(談)

2014 과학교사 학술시찰 첫날

posted Jan 20, 2015 Views 66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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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4 과학교사 학술시찰의 기록입니다.

2015.01.19(월)

2014 과학교사 학술시찰 첫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알람을 듣고 뒤척이니 6시 45분. 
후다닥 샤워하고 아침밥도 챙겨먹지 못하고 나와 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창원으로 향했다.
오후 12시 경 창원역에 도착하니 고맙게도 두산 연강재단 관계자분들이 마중을 나와있었다. 연강재단의 버스를 타고 두산 게스트하우스에 도착, 짐을 푼 후 점심을 먹고 두산중공업, 두산DST, 두산엔진 등 산업시설을 둘러 보았다.
6시경에 다시 두산 게스트하우스로 들어와 만찬과 내일부터 있을 일본 학술시찰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 두산 연강재단의 박용현 이사장님 뿐만아니라 두산 중공업 등 가는 곳마다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철하고 정성으로 대해 주시는지 절로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 웅장한 여러 산업시설의 모습이 놀라웠고 특히 두산중공업의 주조(?) 광경이 인상적이었다. 
* 만찬에서 박용현 이사장님의 여러 말씀이 있었지만 "선생님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과학이 자라납니다." 라는 말씀(어디엘 가도 이 문구의 플랭카드가 걸려 있었다.ㅎㅎ)엔 묵묵히 아이들과 씨름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것 같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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