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심승현2003.05.14 22:23
어제, 오늘 형우를 보니 크게 염려하실 정도는 아닌 것 같더군요.
어제는 저녁 먹으러 가는 것을 보았는데 씩씩한 모습이던데요!

생활관이 처음이라 하여 생활관 선생님이나, 우리 반의 다른 아이들에게 볼 때마다 때리지 마라, 친구들하고 잘 지내라는 말을 합니다. 오늘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몇 밤자면 가느냐?, 떡 나오냐?(토요일은 떡이 나오는 것 아시죠?)고 묻더군요. 집에 가고싶은 마음이 역력해 보이더군요.

여하튼,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구요. 커가는 아이를 지켜봐 주세요.(나중에 형우에게 큰 열무 챙겨 보낼께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