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형우를 보니 크게 염려하실 정도는 아닌 것 같더군요.
어제는 저녁 먹으러 가는 것을 보았는데 씩씩한 모습이던데요!
생활관이 처음이라 하여 생활관 선생님이나, 우리 반의 다른 아이들에게 볼 때마다 때리지 마라, 친구들하고 잘 지내라는 말을 합니다. 오늘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몇 밤자면 가느냐?, 떡 나오냐?(토요일은 떡이 나오는 것 아시죠?)고 묻더군요. 집에 가고싶은 마음이 역력해 보이더군요.
여하튼,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구요. 커가는 아이를 지켜봐 주세요.(나중에 형우에게 큰 열무 챙겨 보낼께요.^^)
어제는 저녁 먹으러 가는 것을 보았는데 씩씩한 모습이던데요!
생활관이 처음이라 하여 생활관 선생님이나, 우리 반의 다른 아이들에게 볼 때마다 때리지 마라, 친구들하고 잘 지내라는 말을 합니다. 오늘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몇 밤자면 가느냐?, 떡 나오냐?(토요일은 떡이 나오는 것 아시죠?)고 묻더군요. 집에 가고싶은 마음이 역력해 보이더군요.
여하튼,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구요. 커가는 아이를 지켜봐 주세요.(나중에 형우에게 큰 열무 챙겨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