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나무

posted Jun 23, 2003 Views 13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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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무야 나무야
돌을 뚤(뚫)고 자라는 큰 나무야
많이 자라서
맑은 공기를 되찾아
자연이 좋아지도록 많이 많이 자라렴
꼭 자연을 되찾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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