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247.18.66) 조회 수 5217 추천 수 71 댓글 0
사랑하는 이를 탓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세요? 남편을, 아내를.
사랑하세요? 아들 딸을, 부모님을.

사랑한다면 탓하지 마세요.
사랑이 오래되면
서로 간섭하게 되고
서로 간섭하다 보면 ‘
네 탓’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외고집을, 완고함을 가난함을 탓하고
부모는 아이들의 어리석음을, 자신을 몰라줌을 탓하며
얼굴을 붉히곤 합니다.
그러는 사이 서로의 사랑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맙니다.

서로의 허물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세요.
서로 탓하기보다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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