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시(詩)
2003.06.23 23:32

가족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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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하루]

아빠는 직업갔다 오시면 우리와 놀아주신다.
휴일에는 늦잠을 2시간~3시간 잔다. 그리고 TV되게 많이 보신다. 그리고 매일마다 밤늦게 일을 한다. 무슨 일이냐면 학교에서 숙제같은 거 낸다.

*원래 TV를 많이 보지 않는데, 이 글을 쓰기 전 날 KBS '일요스페셜'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터뷰를 계속 보았더니 그러더군요...쩝.

[어머니의 하루]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훨씬 바쁘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 밥 해주신다. 그 다음엔 나와 동생 옷 입으라고 옷 준다.
동생, 나, 아빠 모두 학교, 유치원가면 침맞으러 가신다. 침 맞고 오면 얼마 않지나서 내가 온다. 오면 문 잠긴걸 열여줘야 한다. 크--으 힘들겠다. 엄마 화이팅!~

[나의 하루 생활]

난 학교 가서 공부하고 오면 놀다가 택견하고 오면 기탄 풀고 밥 먹고 시간나면 컴퓨터를 배운다.(아빠에게) 그리고 잔다. 계속 이렇게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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