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2009.06.01 10:53

14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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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에 대하여

이번 주 체험학습은 지난 주에 하지 못했던‘직업체험활동’을 하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준비물은 필요 없고요, 복지관 갈 때 인사차 음료수나 한 통 사 가려고 합니다.

▶ ‘이성규’주간

이번 주까지 ‘이성규’주간입니다. 

▶ 실습이 끝났습니다.

아이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너무 매력이 넘쳐서 당분간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무척 그리울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육 실습생 김창주 -

▶ 6월입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네요. 벌써 6월입니다. 덥네, 춥네 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가고, 싹 나고, 자라 신록이 우거집니다.
사람도 자연을 닮았습니다. 사람의 전 생을 보면 계절처럼 매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이제 여름의 끝, 또는 가을의 초입이 아닐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 년의 철따라 마음도 움직입니다. 무언가 조금씩 나고, 자라고, 익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중년에도 봄바람이 설레고, 어린 아이도 가을엔 좀 더 성숙됩니다.
6월. 우리의 마음이 좀 더 푸르게 자라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나 저나, 부모님들이나 모두 말입니다. 철없이 빨리 단풍들지 않고, 푸르러 마음껏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나무들처럼 서로서로의 마음을 마음껏 발산하고 받으며 더 푸르게 자라는 시절이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2009주간안내문(14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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