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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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바쁜 시기인 3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퇴근하면서 문득 ‘가르치는 것’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착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 잘하라고 응원하여 나라의 기둥으로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거나 폭력적이라거나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 심지어 아이의 주변인(부모, 형제 등)이 무례하거나 교육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교육은 “착한 아이를 좋아하는 것보다 좋아해서 착(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서로 좋아하는 한 주 되시길.


* 지난 두 주 동안 올리지 못했던 주간안내문을 올립니다. 조만간 끝날 것 같군요. 바쁜 일들도...

  4월 둘째주부터는 좀 더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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