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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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임입니다.
지난 일주일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히며 서로 탐색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경진학교 온 이후에 늘 고등부에 있다가 중학부에 내려오니 눈에 띠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아이들의 매점이용이 잦다는 것인데, 스스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현상이란 생각을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며칠 전 한 어머님께서 아이의 용돈을 계속 보내도 되냐고 물어오셨더군요.
제 생각엔 아이들이 용돈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그 횟수가 수업이나, 치아건강(점심 식사 후 양치질을 한 후에도 콜라를 사 먹음)에 좋지 않을 정도로 빈번하여 조금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용돈을 적당하게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주일에 약 두 번 정도(화, 목), 돈의 양은 하루 500원 이하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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