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의 시작입니다. 저와 일년을 함께할 한국경진학교 고등학교 1학년 2반 여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환영합니다.

모든 사물과 현상들이 그렇듯이 시작도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시작은 두려움보다 설렘과 희망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평화를 나누는 한 해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일년을 함께할 서성현, 우동희, 최동준, 박우빈, 나영석, 김희상, 김건우. 반갑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