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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은
2007.11.05 20:10
가슴이 뭉클하네요. 선생님의 표현에서 이 아이가 제 품으로 돌아왔다는 그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요. 저는 선생님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치지 마세요. 그리고 건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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