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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2012.07.17 09:57
2005년이라.. 저는 교사 3년차때부터 아이들의 영혼과 몸이 자라는 것을 보았어요. 방학 때마다 껑충껑충 자라기에 너무 신기했어요. 더 신기한 건.. 못 가르치고 방법도 못 찾아 놔둔 학생은 그대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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