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조회 수 412 추천 수 0 댓글 0

누구나 화수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화수분 아시죠?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말예요.

어릴 적에 화수분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그런 게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여러 부모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금이나 돈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현실 속에 그런 건 없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화수분이 아예 없는 게 아닙니다. 화수분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그게 뭐냐면, ‘사랑입니다.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써도 닳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되니 휴대하기도 정말 편하죠. 무한정 퍼 줘도 돈이 들지 않으니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많이 꺼내 나누면 함께 행복해지기까지 합니다. 사랑은 흠잡을 데 하나 없는 화수분입니다.

 

늦봄입니다. 마음속 사랑의 화수분을 활짝 열어 가족,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공지 주간안내문은 재배포 불가합니다. 2015.05.29
193 2011년 7주 안내문 - ‘선생’으로 살아가기 file 2011.04.11
192 2003년 7주-모두 귀합니다. 2003.04.11
191 2011년 15주 안내문 file 2011.06.08
190 2011년 5주 안내문-착한 아이, 좋은 아이 file 2011.04.05
189 2009년 21,22주 안내문 file 2009.09.08
188 2008년 2008년 38주 안내문-사람다운 사람 file 2008.12.12
187 2011년 준비물 및 상담일정 안내 2011.03.03
186 2011년 2주 주간안내 file 2011.03.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 교육 이야기
  • 심돌이네
  • 자폐증에 대하여
  • 자료실
  • 흔적 남기기
  • 작업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