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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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화수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화수분 아시죠?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말예요.

어릴 적에 화수분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그런 게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여러 부모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금이나 돈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현실 속에 그런 건 없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화수분이 아예 없는 게 아닙니다. 화수분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그게 뭐냐면, ‘사랑입니다.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써도 닳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되니 휴대하기도 정말 편하죠. 무한정 퍼 줘도 돈이 들지 않으니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많이 꺼내 나누면 함께 행복해지기까지 합니다. 사랑은 흠잡을 데 하나 없는 화수분입니다.

 

늦봄입니다. 마음속 사랑의 화수분을 활짝 열어 가족,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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