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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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잘”도와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주에 체험학습으로 아이들과 목욕탕엘 다녀왔습니다.
특수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일 속에서 자존감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다른 학자들은 좀 더 다르게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큰 테두리에서는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일 속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먹여 주고, 씻겨 주고, 입혀 주고....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가여워서(혹은 귀찮아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아이가 편한대로 다 해주는 것이 아이들을 돕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일정한 틀 속에 맞도록 험악한 인상을 쓰는 것도 아이들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아이들을 “잘” 도와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모님들이나 저나, 아이들을 정말로 “잘” 도와주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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