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8,19주 안내문

by 심돌이 posted Sep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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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의 반을 꺾습니다.
한 해의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하지)부터는 해도 기울기 시작했지요.
사람들은 장마 후 찜통 더위를 걱정하지만 자연은 벌써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늘 정점에서 그 다음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현명한 자연입니다.
일년의 반을 지납니다. 일년이라는 삶의 한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려갑니다. 혹, 잊은 것은 없는지, 두루두루 챙겨서 내려가야 할 것 같네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