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텃밭에 모종과 파종을 끝냈습니다. 온갖 푸성귀가 잘 열리면 원두막에서 고기를 구워 먹자던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상추며 고추가 잘 익으면 부모님들도 한 번 모실까 합니다. 기대되는군요..
관심가져 주신 여러 부모님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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