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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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월입니다. 5월에는 기념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날이 있고, 스승을 위한 날도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어린이들,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한 부모님들, 마음과 정신이 새로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신 스승님, 모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문득, 스승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스승에게 자격증이 있을까? 지금까지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분을 만났을까?
책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가족, 교사, 직장상사나 동료 등 모든 이들의 삶과 길가의 풀, 비 갠 후 아스팔트로 나온 지렁이, 돌멩이 하나 등 세상의 모든 것이 깨달음을 주는 스승일 수 있거늘, 요즘은 자격증 하나로 스승이라 생각되는 세상입니다. 진정한 스승은 자신을 세상에서 출세하도록 밀어주고 끌어주는 이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해 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스승을 만나,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길.....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39)



***** 처음처럼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0-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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