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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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생활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년 중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시간이 10개월 정도라고 볼 때 약 1/10의 시간이 흐른 것입니다. 아이들의 여러 면들을 보고,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고 보람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지만 항상 모자란 것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졸업 후 아이들의 삶이 한 인간으로서 존경받고, 인정받는 삶이 되기 위해 담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고민하지만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 영구만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6:39)



***** 처음처럼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0-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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