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니컬에서 드뎌 모바일용 우분투를 선보였습니다. 오는 8일 CES 2013에서 우분투가 들어간 모바일기기가 선 보일 것이란 이야기가 있구요.^^
기존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쉽게 이식할 수 있고,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안드로이드에서 재미를 본 몇몇 업체를 제외한 여러 업체에서는 관심을 좀 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캐노니컬에서 앱 개발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 수 있는 앱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지가 '우분투for Phones'의 성공에가장 큰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캐노니컬에서 모바일용 우분투를 위한 앱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성한다면 기존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된 시장에 제 3의 운영체제가 출번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단말기업체가 등이 정해졌다는 소식은 없지만 오는 8일 CES 2013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두세개 업체에서 우분투 폰을 내 놓고 경쟁력이 확인된다면 이후 우분투 모바일은 어느 정도 제 궤도를 찾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아래는 모바일용 우분투 홈페이지의 사진들입니다. UI나 UX는 기존 우분투의 그것과 닮으면서도 좀 더 스마트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바일용 우분투 홈페이지와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공기계 하나 있는데, OS를 구하면 한 번 이식해 봐야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