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디자인하면서 늘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접근성'입니다.
웹에서만은 누구나 어떤 (컴퓨터)환경에서도 차별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12월 홈을 다시 고치면서 웹 표준을 지키려고 노력한 결과 어떤 OS나 웹 브라우저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로 남는 것은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였습니다. 오늘 VOICEMON DS의 도움을 받아 무상으로 음성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입니다.
사용방법은 아래 메뉴를 보시면 대충 이해 될 것도 같은데요, 아래 아이콘의 스피커를 켜시고 마우스를 해당 컨텐츠에 올려 놓으면 음성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본문의 경우, 첫 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음성서비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