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2023.08.25 21:46

요즘 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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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이 지구의 바다에 독극물을 풀었다. 과학적으로 무해하단다.

  나무 위키를 보니 500%로 희석한 락스도 과학적으로 무해하단다. 과학적으로 무해하다며 일본의 핵쓰레기 투기를 용인하는 그 XX에게 매일 500% 희석 락스를 선물하고 싶다. 식수로 먹어라.

 

2.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 대해 "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고 한다. 자기들은 잘못한 게 없다는 식이다. 군대 갈 자식이 없어서 그런지, 남의 아들은 목적을 위한 총알받이로밖에 보지  않는 것 같다. 다행이 나의 두아들은 이 정권이 오기 전에 재대했다.

 

3-1. 일본과 군동맹이란다. 동맹이라는 미국의 군대가 이 나라에 주둔해 있으니, 조만간 한반도에 일본군대도 들어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더구나 미국 표현엔 동해가 없다.

 

3-2. 미국을 위시한 서방은 오래된 무기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쏟아붓고, 신무기를 실험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지율 바닥이던 대통령의 국내정치 유지와 미국의 정치와 경제 부양이라는 두 목적을 모두 달성하고 있다.  한미일 동맹은 대한민국 국민들도 우크라이나처럼 미국의 경제와 정치를 위한 총알받이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 국익은 없고 희생만 있다.

 

4. 부자의 세금은 줄고, 월급쟁이의 세금은 늘었다. 무역 적자는 계속되고 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무섭다. 경제가 바닥이다. 그런데도 아파트값을 올리기 위해 거의 모든 언론이 스피커를 크게 튼다. 뭔 국제행사만 하면 경제 효과 몇 조라고 하는데, 그 경제효과는 어디로 사라지는건가.

 

5. 극우 일베 세력들이 정치의 중심에 서 있고, 그들의 입에서 쓰레기보다 못한 언사가 매일 마구 쏟아져도 이 나라 언론은 늘 조용하다. 다른 정권 같으면 세살 떠날 듯 난리가 날 하나하나의 사안들이 너무 조용하다.

 

6. 군사독재보다 검사독재가 더 무섭다. 군사독재는 도덕성 없는 군부의 독재이기에 모두가 반항했지만, 검사독재는 법을 지키는 검사라는 허울에 속는다. 검사독재의 압색에 미리 겁을 먹고 모두 발을 뺀다. 사람은 누구나 털면 나오니까. 나오면 그 순간 나쁜 놈이 되니까.

 

무시하며 살고자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이 XX와 똘마니들의 공해로 세상이 참 아름답지 못한 색으로 변하고 있다.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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