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의 인문학』 출간과 관련해 "한겨레 신문"과 한 인터뷰 내용이 어제부터 올라왔습니다.
신문 인터뷰는 처음이라 인터뷰 내내 정신이 몽롱해서.. 제 표현이 정확하지 못해서인지, 특정 부분에서 제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너무 단정적인 내용만 나와서 살짝 아쉬운 면이 있어요.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전체적인 맥락이 나오니 뭐 괜찮습니다.^^(혹시 이 기사를 보고 전체 내용을 궁금해서 찾아보는 분이 있으면 좋지요.^^)
뜻밖의 인터뷰 요청으로 놀라게 하시고, 인터뷰를 위해 먼 길 방문해 주신 한겨레 신문의 강성만 기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여기 게시글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
<기사 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