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판사에서 ISBN이 들어간 "공중부양의 인문학" 표지를 보내왔습니다.

앞,뒷표지에 들어간 그림을 선정할 때, 이 책의 주제와 어울릴까 잠시 염려했는데, 막상 디자인을 보니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초판 인쇄일은 6월 1일입니다.

 

독자들과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까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독자들과의 공감이 확인되고,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편의 책을 더 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벌써 "만남의 인문학", "어긋남의 인문학" 이라는 제목도 다 지어 놨답니다.^^

그냥 꿈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열심히 광고하고 있는 거 맞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