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美 자폐증 논란… 의학계 "진단 기준 강화해 환자 수 줄일 것"

by 영구만세 posted Feb 0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美 자폐증 논란… 의학계 "진단 기준 강화해 환자 수 줄일 것"
환자들 "정부 지원금 의존 수만명 어떻게"

미 정신의학회가 올 연말 자폐증 진단 기준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렇게 되면 자폐증 진단율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기존 환자들에 대한 지원 감소 등 부작용도 우려된다. 기준을 강화하는 근거를 놓고도 이견이 적지 않다. 

예일대 의과대학 아동연구센터의 프레드 폴크마 박사는 1993년 자폐증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장애 정도가 낮은 아동 및 성인 372명에게 새 기준을 토대로 장애 여부를 판단했다. 이 결과 자폐증 환자로 다시 확인된 환자는 절반도 안 되는 45%에 불과했다.  이하 뉴스 보기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