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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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이상한 애 아냐?"
 지난 13일 오후, 목원대생의 '1만 배 후 분신' 소식을 전한 후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저도 <오마이뉴스> 대전·충남 주재기자 선배로부터 처음 이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이해가 안 가는데요. 이상한데요"를 연발하며 황당해 했으니까요. 21세기에 '분신자살'이라. '등록금 인하'도 아니고 고작 '등록금 인하 서명운동'하겠다고?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게 '목숨'까지 걸 정도의 일일까.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화'하고 '타협'하면 될 일이지, 너무 '막무가내'인 .... 남은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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