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름학교 소식지 "늘 차름" 2호가 나왔습니다.
오늘 인쇄소에서 따끈한 인쇄물을 가져왔습니다. 종이질도 좋아졌고, 디자인도 특이합니다. 이번 늘차름 2호는 주제를 "정신지체, 정서장애인의 평화교육"에 맞추려 했습니다. 원고를 모으기가 힘들어 제 홈의 글들을 재구성하는 수준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소식지를 계속 낸다는데 의미를 두려합니다.
이번호의 머리글은 아래 '심돌이 이야기'의 '평화로운 교육, 우리 아이들도 누릴 권리'를 실었습니다.
지난 창간호가 나왔을 때 제 홈의 회원 중 주소가 명확한 여러분들께 보내 드린 기억이 납니다. 이번호도 제 홈의 회원들께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회원은 아니지만 차름학교의 소식지를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은 제게 메일을 보내 주세요. 홈의 아래부분에 제 멜 주소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지난 번 차름학교 소식지를 받아 보신 분들 중에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소식지 수령을 거절하실 분들도 제게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