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15일까지 집 수리합니다.

by 심승현 posted Jun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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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하게 살기는 싫은데, 한 해 한 해 살아갈수록 사는 게 힘들다는 생각에 점점 우중충하게 되어가나봅니다. 아이들을 보며 작은 일에도 짜증이 잦아지고, 짜증내고 또 후회하고....... 이렇게 지난 한 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기분이 우중충할 때 청소를 하거나 밭에 나가 일을 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뭔가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곤합니다.
집안을 청소하듯 홈페이지를 조금 손 볼까합니다.(아주 조금) 집이 조금 어수선해져도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