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을 통해 본 심샘

공중부양의 인문학 사러 가기

2003.04.07 14:16

국익과 사익.....

조회 수 5336 추천 수 59 댓글 0
"국익"이라는 이름아래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기 위한 파병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쟁을 반대했던 여러 나라들에서 "국익"을 위해 다른 입장으로 돌아선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한 부모로서, 아이를 가르치는 한 사람으로서
"네가 행복해야 하는 것처럼, 남도 행복해야한다"
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네 생명이 귀한 것처럼, 생명있는 모든 것은 소중한 거야"
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모든 국가가 국익을 위해 타 민족의 삶을 파괴하고, 모든 집단이 집단의 이익을 위해 타 집단을 배타시하고, 모든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삶을 무시하는 것이 옳다고 우리의 삶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하여, 스스로의 삶을 통하여 끊임없이
"사익을 챙겨라, 집단의 이익을 챙겨라, 국익을 챙겨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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