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게으른 자의 변명...

by 심승현 posted Aug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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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돌이입니다.

방학 맞으면서 의욕적으로 홈피를 관리해 보고자 했는데. 쩝.. 잘 되지 않았네요. 지난 숙직 이후에도 익산, 목포 등 몇 군데를 더 다니느라고 바빴거든요.

벌써 방학이 끝났습니다.
새기분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 만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새학기 들면서 몇가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기존엔 비회원의 경우 몇몇 게시판의 읽기, 쓰기가 제한되었는데,  신학기부터는 누구나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굳이, 회원 비회원 가릴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두번째는 회원들을 위한 소책자를 계획 중입니다.(이것도 말만 해 놓고 흐지부지 되는 게 아닌가 조금 두렵지만 힘 닺는데 까지....)
심돌컴은 10월부터 "작지만 예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가제)"라는 제목으로 이땅의 장애인과 교육, 그리고 개인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책자로 만들 계획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시안이 만들어지면 다시 한 번 꺼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네요.  으~~~ 올 여름은 비가 싫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